첫째를 낳고 둘째를 갖을까말까 고민이 많은 와중 하늘에서 둘째를 내려주심.. 첫아이는 시험관시술해서 낳았지만 자연임신이 될거라고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첫째를 낳기전 막달에 와이프 자궁에 문제가 생겼다 첫아이는 저체중으로 낳았는데 와이프 자궁이 못버텨서 자궁하수생겼다... 이문제로 둘째를 낳을까 말까도 고민 많이했다 첫째가 생기기전 자궁이 약한 와이프는 유산 경험도 더럿 있었고 둘째가 생기면 조산,사산,유산 위험도가 높은 임산부였다.. 9월 어느날 퐁퐁냄새가 역하게 느껴진 와이프는 임테기를 했는데 두줄이...! 바로 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했는데 3주3일 34라는 피검사 결과가 너무너무 예민한 와이프가 너무 일찍 알았다.. 시험관 시술을 해본 우리로써 높은 수치가 아니기에 화학적 유산이 의심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