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일상

22년 7월 일상

고씨네 2022. 7. 9. 21:55

7.8

야간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에어컨부터 켠다. 내가 더위를 많이 타는건가. 씻어도 덥고 에어컨 없이 어떻게 지내나 싶다. 벌써부터 이러면 안될것 같은데..
일단 한숨 자자🌜

우리 하원 시간

어린이집 하원과 동시에 바로 옆에 있는 놀이터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달려가는 우리. 우리야~~~덥지 않아?? 집에 가자...
한참 술래잡기를 하고서야 겨우 집에 갈수가 있다..

집에 와서 주스 한잔 후 엄마랑 논다

가정 놀이방문 선생님께서 우리 누나된 기념으로 사주신 저멀리 제주도에서 온 토끼인형.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도 더운지 선풍기 앞에서 시원해라는 말은 할줄 모르고 웃으면서 아빠를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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